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실시… 폐수 유출 NO!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 및 주요 하천 순찰 강화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상황실 운영
폐수 무단 유출 등 사안에 따라 형사고발까지 조치
군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와 배출사업장 등의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우선 설 연휴 전 2월 1일부터 8일까지 축사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보내 사전계도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상수원 수계와 농공단지 주변의 오염되기 쉬운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배출시설 등의 정상운영 여부와 무단 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실이 개설 돼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군은 특별감시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고의‧고질적이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방지시설 및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몰래 폐수를 유출하는 행위 등이 중대한 위법사항에 해당된다.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활동을 강화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 상황실 전화: 055-930-3312~4)
/김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