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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화 씨, 작년에 이어 올해는 서예부문 올해의 작가상 수상해

‘한·중·일 국제서화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로 추대
최우수상, 대상, 초대작가상 3년간 연속 수상해

6월18일 예술문화교류국제협회가 주최하는 ‘제57회 한·중·일 국제서화미술대전’에서 초계 정곡마을 출신 계산(溪山) 문성화(75) 성균관유도회 초계지부장이 재작년 최우수상과, 작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초대작가상을 차지했다.
문성화 작가는 “평소 서예에 관심이 많아 오래전부터 열심히 하다 보니, 연속해서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 작가가 수상한 이번 작품의 문구는 ‘곡불욕이백(鵠不浴而白)’이라는 장자 외편에 나오며, 무릇 고니 같은 백조(白鳥)는 매일 목욕을 하지 않아도 희고, 까마귀는 매일 검은 물을 들이지 않아도 검다.는 내용인데, 타고난 성품이 좋은 사람은 배우지 않아도 선량하다는 뜻이다.
문성화 초대작가는 1942년 초계면 정곡마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동몽선습, 명심보감, 소학, 대학 등을 일찌감치 익혔을 뿐만 아니라, 4-H활동을 시작하여 각 사회단체 활동을 해오며 많은 체험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 업무평가에서 대상, 중앙회 우수지회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대구대학 사회개발 경영대학원 수료,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사무국장, 농협이사·감사,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사무국장, 남평문씨 합천군종친회장, 성균관 전인, 초계노인분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초계향교 유도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노인상담사, 노인자살예방강사, 한자실력1급 자격증이 있다. 표창으로는 도지사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자랑스러운 합천인상 등이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