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가회 윤가네 일본댁 이야기 (30) 봄날, 우리의 소원 – 나까다 마유미

봄비가 내리며 여러 나무들도 새싹이 돋아 날마다 성장해 이제야 예쁜 꽃들이 피우는 것을 보게 될 기대로 신나기도 합니다.
새 생명이 탄생되는 이 봄 계절은 우리들도 참 기쁨과 희망을 느끼고 행복감 넘치는 계절인데, 인류의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역시 우리들처럼 제일 좋아하시는 계절이랍니다.
지난번 소개했던 <신통일한국론>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중요 포인트는 “하나님의 마음인 참사랑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데, 그의 관한 이야기를 이번에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첫 애를 가졌던 때가 4월 봄날이었습니다.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날마다 새로운 생명의 숨결을 느끼게 해주는 자연의 친구들과 함께 이 땅에 태어나게 될 뱃속 아이에게 “너는 하나님의 축복을 얼마나 많이 받고 태어나는지, 정말 행복하네”라고 항상 말을 걸어주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엄마를 고생시키지 않게 태어난 기특한 아기에게 아주 고맙고 감격스러워, 일본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했습니다. “엄마, 나도 엄마가 되었어요. 엄마, 나를 여자로 태어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러자 친정어머니는 “넌 울고 있니? 그래, 너가 그렇게 엄마가 되어서 나도 할머니가 되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가 제 인생 최고의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의 부모이신 하나님도 그때 함께 행복을 느끼시면서 우리와 공감하고 계셨을 것이고, 거기서 더욱 큰 감격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서 하나님의 부모의 심정을 배웠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제 친어머니는 정말 하나님과 같은 참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해주셨다고 느끼며 마음 깊이 감사해 합니다. 제가 아플 때 더 아파주고 제가 기쁠 때 더 기뻐해주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부디 잘 해라고 응원해주시는 어머니. 그 어머니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모습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은 같이 있으면 더욱 같이 있고 싶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랑의 관계입니다. 그런 관계성이라면 갈등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성을 이웃과 가지기 위해서는, 먼저 ‘나’부터 선한 실천을 하도록 합시다.
봄날을 맞이해서 부모이신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님 아래 우리 형제 자매가 되어 남북통일을 이루고 앞으로 세계까지 연결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