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잔고 – 안영길의 좋은 글
삶이 끝날 때 후회나 미련이 적을수록 인생을 잘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하고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그동안 살아온 삶을 반추해 어떤 잔고가 얼마나 남았는지 돌아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인생의 잔고 중에서 남길수록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떠나기 전에 깨끗이 비워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중 남겨야할 3가지와 비워야할 3가지를 합해 인생의 6대 잔고라 말합니다.
▲남겨야할 것
1) 가족에게는 그리움을 남겨야 한다. 나에 대한 그리움이 클수록 잘살았다는 반증이다.
2) 친구에게는 웃음을 남겨야 한다. 나를 떠올릴 때 항상 즐거울 수 있다면 그들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3) 세상에는 감동을 남겨야 한다.
▲ 비워야할 것
1) 마음의 빚이다. 누군가가 나로 인한 상처가 있다면 용서를 구해 마음의 빚을 비워야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다.
2) 마음의 응어리다. 마음에 쌓아둔 응어리의 잔고를 모두 비워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다.
3) 정이다. 애정의 잔고를 남김 없이 주고 죽을 떄 미련 없이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