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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전국 1100명 선수 참석
강병문 협회장 “그라운드 골프, 우리들의 진정한 친구”

제10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5월 10일 군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합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경상남도와 합천군, 합천군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문 합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라운드 골프가 우리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건강을 증진 시킨다”며 “승부와 경쟁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우의를 나눌 수 있는 우리들의 진정한 친구”라고 말했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신종 스포츠로 공원이나 일반 운동장 공간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체력소모가 적으며 경기 규칙도 간단해 고령화 사회 실버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호인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치러진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우승 부산 남구 △준우승 고령군 △3위 진주시가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우승 함안 류복영 선수 △준우승 남해 구판수 선수 △3위 함안 문재순 선수가 차지했다. /김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