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읽을 여유 | 천년 향 _김정형
시 한편 읽을 여유 | 천년 향 _김정형
천년 향
/김정형
천년 향이 불어온다
아지랑이 아른아른
향기의 끝 줄기
후각의 끝을 스며들어
뇌리의 문을 열고 애(愛)를 깨웁니다
천년 먼 길 찾아온 인연향
다가서는 봄의 품속
향기 화에 취하여
천년 애(愛)를 꽃피워라

김정형 시인
△시의전당문인협회 부회장, 정형시조의 美 회원, 청옥문학협회 회원
△청옥문학 제55호 작품상, 풀빛소리시문학 시화전 우수상, 시의전당문인협회 시화전입상
△(사)윤동주 선양회 부회장, 서향낭송문인협회 회원, 국회의원 문학표창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