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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대병면 향우회 송년의 밤 열려

재경 대병면 향우회
회장 권태일, 사무국장 박갑동
이동렬 대병면장 참석

고문 및 역대 회장단들이 테이블에 차려진 케이크 커팅과 건배의 잔을 높이 든 후 화기애애한 만찬으로 이어졌다.

지난 12월 20일(금)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 1층 연회장에서 100여명의 향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재경 대병면 향우회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성황리에 열렸다.
박갑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송년 모임에서 국민 의례에 이어 임원 소개에서 조태룡 고문, 문희주(15대) 김덕수(18~19대) 이수인(21대) 문계순(22대),박종상(24대) 역대 회장단을 소개하고, 참석한 이두영, 권동현, 박덕제, 류재권, 문종대 전동규, 자문위원을 소개했다.
권태일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향우회는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우물을 마시며 잔뼈를 같이 키워온 형제 자매들이요, 혈육과 같은 정으로 맺이진 특별한 사이입니다. 우리 향우님들은 서로 간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감하는 최고의 정이 가득한 단체입니다. 오늘 하루 한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는 희망차고 뱀처럼 지혜롭고 행복한 날들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환영사를 맺었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행사준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권태일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말하고“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고 고향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당부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어서 조태룡 고문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병면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처음엔 대병면은 대평면, 고현면, 병목면 3지역으로 나누고, 황매산, 악견산, 금성산, 허굴산과 황강이 흐로고 있어 자연환경이 빼어난 지방이었다. 1910년 한일 합방후 대평의 「대」자와 병목의 「병」자 첫글자를 하나씩 따서 대병면으로 통합되었다”고 말하고 “우리 대병면 향우님들은 황매산 정기를 받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고장 출신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가자”고 축사를 맺었다.
이어서 박덕제 자문위원에게는 공로패를 박종상(직전회장),정정숙(24대 홍보부장) 권금희(22대 여성국장), 권영만(22대 사무국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사무국장의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문병석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송운섭 수석 부회장은 공군호텔 사장을 직접 소개하고 향우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고문 및 역대 회장단들이 테이블에 차려진 케이크 커팅과 건배의 잔을 높이 든 후 화기애애한 만찬으로 이어졌다. 2부 친교 시간에는 양임성 향우의 사회로 흥겨운 노래 잔치가 펼쳐졌다. 페회사에서 권태일 회장은 “며칠 남지 않은 갑진년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을사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는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기원드린다”는 인사말로 송년의 밤 막을 내렸다. /류재권 기자(대병 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