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등불 – 손영채 시인 2025년 3월 13일 hcnews 1462호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꽃등을 켜고 시름에 잠긴다 지치고 고달픈 육신 어깨 토닥토닥 위로를 하고 천년바위 걸터앉아 허기진 마음 기댄다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시간 해는 기우는데 초막집 한 켠에 등불 앞에 마주 선 내 그림자 쓸쓸하구나 손영채 시인 | 재경향우(대병)] [월간<문학세계> 시 등단. 시집<황매산 연가>, <우리집 가자>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