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합천이씨 합천군종친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 성황리에 개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들…중동서원 성역화 사업 추진과 세대 간 소통 강조
제31차 합천이씨 합천군종친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 성황리에 개최




이순일 합천군 종친회장
대종화수회 이증식 회장

전북종친회 이관식 회장
합천군의회 이종철 의원 

사무국장 이상석 


차기 합천군종친회장으로 병사공 29세손인 이채봉 종친(65세, 합천읍)
합천이씨합천군종친회(회장 이순일)는 4월 12일(토) 오전 11시,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부산·대구·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종친들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종화수회 이증식 회장, 중앙종친회 이종환 회장, 이영기 사무총장을 비롯해 부산종친회 이인성, 전북종친회 이관식 회장, 전주종친회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또한 합천지역 읍면 종친회장과 전 합천군의회장인 이창웅 종친도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순일 합천군 종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친회의 전통을 잇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오늘의 자리가 합천이씨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종화수회 이증식 회장은 “한 뿌리, 한 줄기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이 화수회의 자연 순리”라며 “앞으로도 자손만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중앙종친회 이종환 회장은 중동서원 성역화 사업에 대해 “전국 종친을 대상으로 1인당 5만 원 이상 모금해 25억 원, 기업 등에서 특별 기부금 30억 원,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승인되어 세제 혜택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종친회 이관식 회장은 “이 자리는 단순한 잔치가 아닌, 종친 간 협조와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화합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의회 이종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종친 간의 유대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하루가 뜻깊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합천군종친회장으로 병사공 29세손인 이채봉 종친(65세, 합천읍)이 선출되었으며, 그는 “앞으로 종친들의 지도와 협조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종친 간의 끈끈한 정과 뿌리의식을 확인하고, 전통 계승과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긴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