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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 종친회 정기총회 열려

심성호 종친회장
심진태 고문

청송심씨합천군종친회(회장 심성호)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대양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에는 심춘덕 직전회장, 심경섭·심진태·심재상 고문, 심종열 수석부회장, 심재기·심재수 부회장, 심명규 감사, 심재정 총무, 종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 이어 2부 화합한마당 등으로 세대간 소통을 나누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심재정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회장인사, 심진테 고문 축사,감사 및 결산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경북 지역에 발생된 산불로 인해 시조 문림랑공의 재실 만세루(경상북도 유형문화제 제509)와 4세조 악은공 등 3代 제단을 모신 재실 경의재가 전소되어 대종회에서 복구 계획이 내려 올 것”이라는 문화재 피해 소식을 전하면서 인사말을 이어갔다. “숭조돈종의 정신의 바탕으로 우리 일족들이 같은 뿌리로서 귀속감과 연대의식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한때 13정승 3왕후에 빛나는 자긍심도 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 지방의 종친으로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진태 고문은 축사를 통해 “종친회원들이 서로 친목하고 화합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 종친회 등에 자주 참석하여 안부를 나누며 건강한 노후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장단 상견례를 통해 안부를 나누며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