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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유림회, 임원회의 가져

합천군유림회(회장 최상호)는 지난 5월 9일 11시 합천유림회관에서 강양향교, 삼가향교, 초계향교, 합천향교 전교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가졌다.
임원회의에서 합천군 한시백일장 개최, 한시강습반 운영, 7월 유림강연회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세계 4대성인 중 한 분이시면 한국문화의 뿌리인 공자기념일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기본인식을 같이하고 예수님 탄신일이나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이 공자님의 기념일 제정을 정부에 청원하는 것을 논의를 했다
성균관 재단과 경남향교재단의 결정을 한없이 기다릴 수가 없어 합천군유림회 자체적으로 “춘계석채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전통방식으로 하되, 추계석채례는 오늘 날에 맞게 공자님 기념행사로 대신 봉행하는 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했다. 이와 반대로 일부 회원은 새롭게 공자기념일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필자가 “佛은 “사람(사람 인人)이 아니다(아니 불弗)”의 의미이다. 석가모니가 열반하여 돌아가시고 사람(사람 인人)이 아닌(아니 불弗) 부처님(부처 佛불)이 되어 오신 날을 기려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성웅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돌아가시므로 영웅이 되어 오신 날을 기려서 기념하므로, 공자님이 돌아가심으로 이룬 바가 있는 성인이 되어 오신 날을 기념하는 것이 맞다”고 제안했다.
이에 결론은 7월 총회에서 논의 결정하고 먼저 공자기념일을 정부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을 헌법 제26조의 청원의 기본권에 의거 범군민청원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정부에 청원키로 했다. 청원서 초안 작성 등 실무는 필자가 담당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림의 고장 답게 합천군 문화예술과장과 문화예술계장이 참석하여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