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합천서 일손돕기, 경주에선 ‘독도사랑주유소’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합천서 일손돕기, 경주에선 ‘독도사랑주유소’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합천지국은 지난 5월 8일, 합천읍 외곡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2019년 9월 창립한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주유소 업계의 경영난을 함께 극복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특히 합천지국은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에너지 플랫폼 산업의 전국적 거점으로 경북 경주에 초대형 복합 휴게주유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합은 지난 5월 2일, 경주IC 인근 1만평 규모의 ‘서라벌광장휴게소’ 부지를 정식 입찰을 통해 확보, 기존 휴게소를 ‘독도사랑주유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독도사랑’ 캠페인, 시니어 복지 실현, 전국 배달주유 통제센터, 문화 복합 공간 조성 등 여섯 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만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청춘반점’ 무료 급식소 운영, 전국 특산물 시니어 할인장터, 조합원 창작품 전시판매, 그리고 ‘독도사랑 홍보관’ 설치 등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전면에 내세운다.
조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에너지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은 물론, 복지·문화·국가상징 홍보 기능을 통합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 관계자는 “독도사랑주유소는 단순한 상업 시설이 아니라, 시니어 복지와 국가 브랜드 홍보, 배달주유 시스템 혁신을 통합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