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김씨합천군종친회 김종태 회장 취임



김녕김씨 합천군종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우연정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진석 회장이 이임하고 김종태 회장이 취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종원들간 소개, 회장인사, 축사, 감사보고, 임원선임의 건 등을 상정하고 원안 가결했다.
김진석 이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선조들의 을과 정신을 함께 기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소중하고 귀한 자리다”라며 “이 자리가 우리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갑진 교육장과 김종철 고문은 축사를 통해 “늘 김녕김씨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라며 “오늘 하루 종원분들과 정을 나누고 뜻깊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회장단은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추천된 김종태 회장을 비롯해 김진식·김옥현·김순열·김은필·김진환·김석규 부회장, 김영만·김순연 감사, 김진택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태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렇게 막중한 종친회 회장직을 맡고 보니 저로서는 무거운 짐을 진 것 같다”라며 “합천종친회의 발전을 위하여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고 고문님들의 자문을 받으면서 화합되고 담합된 종친회가 되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태 신임회장은 이임하는 김진석 회장에게 전 회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김진석 이임회장은 김종태 취임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총회는 마무리됐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