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걷는 건강, 합천에서 시작된다”
“맨발로 걷는 건강, 합천에서 시작된다”
맨발걷기 합천 홍익회, 6월 19일 핫들 생태공원에서 공식 발대식

맨발로 걷는 건강법이 주목받는 가운데, 합천 지역에서도 이를 실천하는 단체가 공식 출범한다.
‘합천 홍익회’는 오는 6월 19일(목) 오후 2시, 핫들 생태공원 황토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주민,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합천 홍익회’는 병들고 지친 이들에게 맨발걷기를 알리고 함께 걸으며 치유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장 이호주를 중심으로 부회장 문성일·이옥천·장상수와 고문 이한신(군의원)·조용운·김민수·이정일, 사무국 이석호·이정수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 약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맨발걷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이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연의 흙길을 맨발로 걸을 경우 발생하는 ‘접지(어싱)’ 효과는 인체의 자유전자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염증과 통증 완화, 질병 예방과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보고되고 있다.
홍익회는 앞으로도 맨발걷기의 건강 효능을 널리 알리고, 치유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이 핫들 황토길에서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소통하고,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는 6월19일 발대식에는 별도의 초청장을 보내지 않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권했다. (문의: 010-4841-8706 사무국장)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