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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 수상

왼쪽부터, 권순형, 강민기, 김세현, 김찬경, 박갑숙(지도교사), 이상엽, 정재한

영상제작을 통하여 또래상담활성화와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는
합천고 또래상담 가온누리

합천고등학교(교장 김남기)는 2016년 솔리언또래상담 UCC공모전에 참가하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동아리를 대상으로 실시 한 행사이며, “낡은 인형이야기”라는 영상을 공모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낡은 인형이야기”는 Friendship(먼저 다가가 좋은 친구 되어주기), Counselorship(친구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기), Leadership(조력행동으로 도움 주는 친구되기)의 또래상담 세 가지 정신을 담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목적을 두고 제작한 영상이다.
영상을 주도하여 제작한 권순형(1학년)학생은 “대본을 쓰고, 그래픽작업을 하며 친구들과 갈등도 있었지만 친구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공감하여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합천고 또래상담 가온누리는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또래상담활동주간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 사제동행 토탁토닥프리허그데이, 생명존중을 위한 영상공모전 등을 통하여 또래상담을 활성화하고 생명존중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남기교장은 “또래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좋은 친구 되기’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부적응을 예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