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기관·사회단체, 수해마을 환경정비 구슬땀
대양면(면장 박수영)은 지난 7월 29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 일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이 자발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박수영 대양면장, 신경자·성종태 합천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이영란 대양지점장 등 대양면 19개 기관·사회단체 소속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해가 발생한 마을을 찾아 생활 쓰레기와 침수 잔해물을 수거하며, 마을 안팎의 환경을 정리하고 오염된 공간을 청소하는 등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정화 작업에 헌신한 단체원들의 모습은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으며, 지역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쓰레기 수거 활동에는 이장협의회(회장 김재욱)를 비롯해 체육회(회장 정진화), 새마을협의회(회장 주일회),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옥), 주민자치회(회장 정규연),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창호),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심헌수), 의용소방대(대장 심상희),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소경임) 등 대양면을 대표하는 주요 기관·사회단체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는 재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몸소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