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초,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성료… 공교육 신뢰 높이고 소통의 장 마련
합천 대양초,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성료… 공교육 신뢰 높이고 소통의 장 마련
‘배움 중심’ 수업 전면 공개, 학부모들 “학교 교육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반색



합천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가 지난 9월 1일 학교 교육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합천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가 지난 9월 1일 학교 교육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날 대양초는 각 교실과 특별실에서 담임교사, 전담교사, 특수교사의 수업을 전면 공개했다. 참관에 나선 학부모들은 학교가 지향하는 ‘학습자 배움 중심 수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학교 교육의 질과 전반적인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수업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능력,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문화적 소양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균형 있게 계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단순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상호 작용을 유도하는 교육 활동이 전개되어 , 전교생 31명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이명주 대양초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부모님들이 학교 교육의 성과와 질을 직접 확인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학교를 넘어 가정에서도 확장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연결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영 대양면장을 비롯해 성종태-신경자 합천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강상열 합천군파크골프연합회장, 정진화 대양면체육회장, 추찬식 대양장학회 사무국장, 윤재호 대양장학회 홍보이사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대양초가 신입생이 매년 입학하고 심지어 세종시에서도 전학을 오는 등 공교육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언급하며 , 이명주 교장과 전 교직원,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 면장은 특히 “지난 7월 19일 집중폭우로 학교 교실과 식당 등이 물에 잠겼으나, 빠른 시간 내 수해 복구를 완료해 수업에 지장 없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교 측의 위기 대응 능력을 치하했다.
대양초는 또한 대양장학회(이사장 강원수), 대양초총동창회(회장 심상윤) 등에서 장학금과 후원으로 후배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양초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와 가정이 유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학교 측은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계기로 형성된 협력의 토대 위에서 공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