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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군민 4백 명 한목소리로

지역 각종 행사에서 이어진 양수발전소 유치염원
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 인한 총력 홍보전 펼쳐

군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군민이 대거 참여한 각종 지역행사에서 유치 지지 분위기가 확산되며 군민 염원이 더욱 결집되는 모습이다.
군은 11월 21일 합천문화예술관에서 열린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통해 약 4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재확인했다. 행사장에는 홍보부스가 운영돼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가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하자’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감대를 모았다. 한 참석자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은 합천의 미래를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2일에는 합천군 청년연합회가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 가족 한마음대회에서 300여 명의 청년과 가족이 참석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청년연합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인구 감소 대응에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박성용 청년연합회장은 “합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25일 열린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 한마음대회에는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서는 전단지·리플릿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유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김용철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홍보운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철 군수는 연이어 열린 세 행사에 모두 참석해 “오도산 양수발전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새로운 관광 인프라 구축 등 미래 합천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군민과 함께 끝까지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유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