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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교육-지역, 미래 교육 협력 강화…소멸 대응 MOU 체결

합천 교육-지역, 미래 교육 협력 강화…소멸 대응 MOU 체결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인용)과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12월 2일 합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합천교육행정협의회는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합천군수가 공동의장을 맡으며, 관계 공무원과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책을 연계·추진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최인용 교육장과 김윤철 군수 등 위원 9명과 관계 공무원 약 20명이 참석했다. 주요 상정 안건으로는 재단법인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안내,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 협조,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합천 교육 발전 도모, 지역과 함께하는 폐교재산 활용 협조, 지역 인구 소멸 대응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등이 있었다. 위원들은 이들 안건과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협의회를 마친 후 ‘합천군 지역 인구 소멸 대응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합천교육지원청과 합천군청이 인구 소멸에 공동 대응하고 학생·학부모·지역민의 성장을 통한 지역 교육력 신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최인용 교육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과 지역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합천의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미래 합천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 현장과 협력하고,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