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출신 강영대 지부장, ‘제37회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수상
합천 출신 강영대 지부장, ‘제37회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수상
고향 합천 농산물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초계초·고 졸업한 ‘애향인’, 대구 달서구에서 빛나는 성과 거둬
경남 합천 출신으로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영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 달서구지부장이 53만 달서구민을 대표하는 ‘제37회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을 수상하며 고향 합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강 지부장은 지난 12월 22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역 경제 및 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합천 초계초등학교(63회)와 초계고등학교(25회)를 졸업한 지역의 인재로, 현재 대구 달서구에서 외식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고향 농가 돕는 것이 도리”… 합천 쌀 소비 확대 앞장
강 지부장의 이번 수상 배경에는 남다른 ‘고향 사랑’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고향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합천농협과 ‘합천쌀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달서구 내 5,800여 개 외식업소에 합천의 우수 농산물인 ‘영호진미’ 등을 공급하는 판로를 개척하며, 고향 농산물 소비 촉진과 외식업계의 상생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강 지부장은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고향 선후배들을 챙기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다. 현재 재구합천군향우회 산하 초계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12월 12일 열린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고향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대구에 거주하는 합천 향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고향 사랑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지인 달서구에서의 성과도 독보적이다. 강 지부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맛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침체된 지역 외식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저탄소 식문화 확산과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캠페인을 주도하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강 지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외식업계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박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