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양파 첫 수출 선적식 개최
군은 20일 합천유통(주)에서 ‘2026년 양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적식은 2026년 양파 첫 수출을 기념하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군수, 군의회의장, 군의원, 농업기술센터소장, 합천유통(주) 대표, 농협합천군지부장,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선적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선적 물량은 10kg 기준 약 2,400망(약 24톤) 규모이다. 이번 수출은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수입업체는 MAI TRANG PRO CORP, 수출 및 생산자 단체는 합천유통㈜이다. 수출 물량은 2월 중 순차적으로 약 40톤 규모로 선적될 예정이며, 수출금액은 9,600달러이다.
수출금액과 단가는 현지 시장 여건과 물류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책정됐으며, 합천 양파의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는 “이번 양파 수출 선적식은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 수출 물량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