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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협, 영농자재(비료) 1억 6천만 원 환원… “농가 경영비 부담 덜어준다”

율곡농협(조합장 강호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조합원 영농자재(비료) 환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비료 환원사업은 총 6천만 원(60,000천 원)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농협 사업 이용고 실적에 따라 1천 명이 넘는 조합원에게 기본 1포에서 최대 10포까지 비료를 차등 지급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조합원들의 농협 참여도를 높이고, 농협 이용 실적이 높은 조합원일수록 더 많은 환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성과 형평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율곡농협은 금년 2월에도 조합원 납입출자금에 따라 1인당 6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총 1억 원(100,000천 원) 규모의 ‘영농자재교환권’을 발급한 바 있다. 조합원들은 이 교환권으로 비료, 농약, 종자 등 영농에 필요한 각종 자재를 직접 구입하며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율곡농협은 이번 영농자재 환원사업 외에도 조합원의 영농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폭염에 대비해 전 조합원에게 2,124병의 생수를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건강을 챙겼으며,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기계 80여 대와 영농차량 210대에 대한 대대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조합원들의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영농자재 지원이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율곡농협은 조합원 중심으로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조합원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경영 안정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율곡농협은 최근 북대구공판장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관내 농산물의 출하 확대와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서는 등, 생산 지원부터 유통 활성화까지 조합원을 위한 전방위적인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