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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합창단, ‘제8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 참가

합천군합창단, ‘제8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 참가

“새로운 임원진과 신규 단원 합류 후 첫 무대, 주 2회 야간 연습으로 완성한 감동의 울림”

합천군합창단(단장 이선둘, 지휘 신석봉)은 지난 3월 28일 오후 1시 30분 성황리에 개최된 ‘제8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과 가야문화권합창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가야문화권 지역 간 화합과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합천군합창단을 비롯해 상주여성합창단, 달성군립합창단, 함안군여성합창단, 창녕군여성합창단, 거창합창단, 완주빛소리합창단, 진안군립합창단, 고령군합창단 등 총 9개 지역 합창단이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뜻깊은 무대를 펼쳤다.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은 매년 합천군합창단이 선보이는 첫 공연으로, 특히 올해는 새롭게 재정비한 합창단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합천군합창단은 올해 2월 초 새로운 단장(이선둘)과 임원진을 선출하며 새롭게 출범했으며, 두 명의 신규 트레이너와 9명의 신규 및 재입단 멤버가 새롭게 합류했다.

단원들은 이번 무대를 위해 올해부터 주 2회 진행되는 합창 수업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시간대로 편성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연습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새로운 멤버 대부분이 이번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올라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