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성황… 100주년 향한 동문 결속
용주초 총동창회 정기총회 성황… 100주년 향한 동문 결속
송재영 회장 “사회 버팀목 된 동문들, 한 뿌리임 확인한 소중한 시간”
김현주 교장 “동문 성원 덕에 신입생 5명 확보… 위기 속 희망”
하원수 면장·박안나 의장 등 참석… 인구 소멸 위기 속 모교 사랑 강조
합천 용주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제37차 정기총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열고 동문 간의 우애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11일 오후 송재영 총동창회장과 김현주 교장, 하원수 용주면장, 박안나 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총동창회 사무국을 신설하고 2026년 신임 회장단이 정식 출범하며 조직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개회식에서는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유호용 직전 회장과 김정중 전임 회장에게 재직 기념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송재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음을 격려하며, 이번 자리가 서로의 안녕을 보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 준비에 헌신한 51회 동창회와 집행부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현주 교장은 축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동문들의 발전 기금과 성원 덕분에 올해 5명의 신입생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학교 측은 현재 ‘브레이브 용주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27년 개교 100주년을 대비해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동문인 하원수 용주면장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안나 부의장과 신성범 국회의원도 축사와 축전을 통해 고향 사랑과 동문 간의 화합을 응원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개교 100주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앞두고 용주초 동문들이 모교 발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계자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