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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심씨 합천군종친회, 심종렬 신임 회장 선출…화합 다짐

심성호 종친회장
심종렬 차기회장

청송심씨 합천군종친회(회장 심성호)는 지난 4월25일 대양면복지회관에서 종친 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심재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정기총회와 2부 화합한마당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종친회 운영 현황 보고와 주요 안건 논의가 이뤄졌으며, 차기 종친회장 선출을 통해 심종렬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합천군종친회를 이끌게 됐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신임 회장 심종렬, 수석부회장 심재기, 부회장 심재수, 사무국장 심재국 회원로 꾸려졌으며, 종친회의 발전과 종친 간 화합 증진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임하는 심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송심씨 문중은 한때 13정승, 3왕후, 4부마를 배출하며 찬란한 역사를 써온 명문가”라며 “앞으로도 숭조돈목의 정신 아래 문중의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직을 유능한 종친에게 이양하고 이제는 평범한 종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심종렬 차기회장은 “이번 정기총회와 화합행사를 통해 종친 간 소통과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중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