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합천이씨(陜川李氏) 중앙종친회 제40회 정기총회

합천이씨(陜川李氏) 중앙종친회 제40회 정기총회

서울 중구 소재 예원학교 강당에서 열려

합천이씨 중앙종친회 제40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토)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예원학교(이대만 이사장)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종친들이 참석하여 문중 화합과 발전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전북, 진주, 사천 등 지방 종친들은 전세버스를 이용해 새벽부터 상경하는 정성을 보여 숭조돈목(崇祖敦睦)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이씨 서울화수회 이종일 회장, 재령이씨 대종회 이웅호 회장, 이계이씨 대종회 이영기 회장 등 문중 내빈과 현기 부산종친회장, 채봉 합천군종친회장, 관식 전북종친회장 등 각 지역 대표 종친들이 공사(公私)간 바쁜 일정에도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중앙종친회 종환 회장은 이신재(쌍책면 종친회), 이호준(전북종친회), 이경혜(중앙종친회) 종친에게 삼강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2026년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예준(서울대), 이광민(가천대), 이혁기(동국대), 이환교(여주대), 이세빈(서울대), 이도현(연암공대), 이현준(서울대), 이채민(청주교대), 이시훈(경상국립대), 이예준(동양미래대), 이재혁(인하대), 이은송(경상국립대) 등 12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수여한 장학금은 도암 이대봉 장학재단 이사장이 1,200만 원, 송암 이종우 장학재단, 이준영(김포과천양천공종중), 이수덕(중앙종친회), 이환철(중앙종친회) 종친이 협찬한 1,200만 원을 합쳐 총 2,400만 원이 전달되었다.

이종화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에 우리 가문의 결속과 화합을 상징하는 『강양중앙회보』 발간과 더불어 어느덧 마흔 번째를 맞이하는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제40회 회보 발간이 한 단계 도약하는 분기점이 되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의사일정에서는 2025년도 감사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이날 총회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출신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합천이씨 종친회가 합창, 행운권 추첨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 후 종친들은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건배와 식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류재권 기자(재경 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