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봉축 점등식’ 성료… 부처님 자비 광명 온 세상에
합천군 ‘봉축 점등식’ 성료… 부처님 자비 광명 온 세상에
합천군불교연합회 29일 대야성역사테마공원서 군민 300여 명 참석 속 개최

합천 대야성역사테마공원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 장면(합천군 제공)
합천 대야성역사테마공원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 장면(합천군 제공)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 


합천 대야성역사테마공원에서 열린 ‘봉축 점등식’에서 점등식 장면. (합천군 제공)
합천군과 합천군불교연합회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4월 29일 합천 대야성역사테마공원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합천군불교연합회(회장 진각 스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군민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을 비롯한 내빈과 군민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삼귀의 및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의 법문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이 광장의 연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과 탑 주위를 도는 탑돌이를 통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은 법문을 통해 “남을 도우며 착한 일을 하면 선한 과를 받을 것”이라며 “개인과 사회, 세계의 여러 나라가 미워함을 끝내고 평화와 번영으로 다 함께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고 설파했다.
진각 스님은 봉행사에서 “오늘 밝히는 불빛이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등불이 되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소망이 부처님의 가피 속에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