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협,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로 축산업 이미지 제고
합천축협,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로 축산업 이미지 제고
-삼가면 변정일 농가서 진행…환경 개선 및 주민 인식 긍정적 변화 기대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5월 11일 합천군 삼가면 변정일 조합원의 축산농가에서 지역 축산 농가의 외관 환경 개선을 위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합천축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농협, 합천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축산환경개선의 날’과 연계해 추진됐다. 농가 스스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축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배재욱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김주환 축산사업단장, 강병천 합천군 축산과장, 염부영 농협 합천군지부장 외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벽화 그리기에 일손을 보탰다.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는 지난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장 경관 개선과 축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돼 참여 농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은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축산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스스로가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축협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축산 농가의 환경 개선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축산업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며, 내년에도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박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