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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봉씨 “수많은 이데올로기가 한데 어우러재는 이상향” <이데오토피아> 책 출간

합천 출신의 안성봉씨 집필, 동서양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체계의 철학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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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데올로기가 공존과 대립 및 충돌과 화해를 하는 곳을 뜻하는 이데오토피아(Ideotopia)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복잡한 사회의 여러가지 주장과 이데올로기를 통합하는 자만이 이 시대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책에서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학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음악, 역사, 문학, 무예, 승마, 심리치료 등의 분야에서도 조예가 깊은 저자가 이데올로기의 광범위하고 많은 분야를 한 흐름으로 정리하여 놓았다.
안성봉씨는 서두에서 “1년 전 우연히 『이데올로기』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다소 어려운 면이 있어 대학에서 강의를 하시는 최선희 아나운서와의 대화 중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가 쓰면 이것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쓸 수 있겠다’라고 하며” “나름의 견해와 많은 자료를 수집, 참고하여 완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책은 총 3권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책은 그 중 1권이라고 한다.
안성봉씨는 경남 합천 출생으로 아호는 해동죽화(海東竹化)이다.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언어학 중 기호학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고, 대구대 재활과학대학원에서 언어치료학과에서 ‘당나귀를 활용한 승마치료 프로그램이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아동에게 미치는 효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검도와 국궁, 승마를 하며, 한국마상무예원에서 마상무예를 수련하였으며, 청소년 승마 및 국궁지도의 경력이 있다. 재활승마 미술심리, 노인미술지도사 등 자격도 있다. 현재 시간 날때마다 자신의 해동이데오토피아연구원에서 이데오토피아에 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