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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시조협회 합천지회 전국대회 을부장원 합창부 3등

(사)대한시조협회합천지회(지회장 임장섭)가 지난 11월19일 (사)대한시조협회 구미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한 2016 전국정가(시조·가곡·가사)경창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무만 회원(前 KT합천지사장)이 을부에서 장원의 영광을 안았고 김연순·이영희 회원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합창부(16명 참여)에서도 3등을 차지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합천지회는 2015년 10월 16일 문화원에서 개강을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니까 1년을 공부하여 이런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이다. 게다가 이번 대회가 처녀 출전하여 장원과 장려, 합창부 3등을 한 것을 두고 주최 측과 심사위원들은 ‘이런 일은 여태 보지 못한 일’이라고 많은 칭찬을 하였다. 단 한 번도 대회 구경조차 해보지 못한 회원들이라 망설임이 있어 출전하지 못한 회원들이 상당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합천지회회원들의 공부열의와 도전의식이 강화될 것임은 분명한 것이다.
장원을 한 김무만 회원은 “짧은 기간의 공부와 첫 출전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좋은 경험으로 여겨 출전했는데 전국대회장원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합천지회가 자랑스럽다”고 했으며 “우리 회원들 중에는 훌륭한 회원이 많아 향후 많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합천지회의 최대 강점은 시조를 재미있게, 쉽게 기본과 원리를 지도하는 선생님이다”고 했다.
합천은 선비와 충효의 고장인 만큼 합천지회가 선비문화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장섭 지회장은 전 합천교육장이며 전국대회 대상부장원을 하고 이론과 실기에 밝아 회원들이 신뢰한다. 임회장은 합천문화원에서 29인승 버스를 제공해주신 데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에 좋은 시조공부에 참여해서 즐기기를 기대하였다.
합창 참가자 명부는 강인수, 윤한무, 전삼달, 남휘혜자, 김연순, 이영희, 홍상희, 문재주, 김문만, 심명희, 이동상, 김진규, 진정옥, 김영애, 배동수, 이장섭 지회장이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