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충 고엽제전우회 합천지부장, 감사패 받아
호국공원 건립과 관련하여 큰 공을 세운 이호충 고엽제전우회 합천지부장이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호충 지부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신념으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고엽제(베트남전에 사용됐던 제초제로 이를 사용한 사람의 건강에 치명적 해를 입혔다) 후유증을 앓고 있는 베트남참전 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호국공원 건립에 함께 제막한 베트남참전 기념탑 이호충씨(좌)와 부인 김정희씨(우) 건립을 위해 경남상도 도청 예산 1억원을 지원받기 위해 당
시 조진래 국회의원과 문준희 도의회 기획재정 위원장의 도움을 받아 기념탑 건립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탁월한 리더쉽으로 경남에서 우수단체로 인증 받기까지 성장시켜 온 그 공로에 회원들이 감사함을 모아 패를 수여했다.
이호충 씨는 현재 월남참전고엽제국가유공자전우회 합천군 지부장이며, 경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1946년 합천읍 외곡리에서 출생했으며, 군복부시절 태권도 교관을 지냈으며, 1971년에 월남에 파병지원을 다녀왔다. 이후 지역에서 합천양복협회 회장(10년), 상록회 회장(2년), 자율방범봉사대 합천군협의회회장(12년), 멸공계몽회 합천군지회장(12년), 지역사회주민신고계도요원 합천군회장(7년), 개인택시 합천군지부장(18년), 재향군인회 합천군 이사, 민족통일합천군협의회 임원, 자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추진위원장 등을 맡아 봉사를 해왔다.
그동안 받은 상훈으로는 상록회 중앙회장 이정웅 표창장(1981), 합천경찰서장 손윤식 표창장(1984), 자율방범합천군협의회 공로패(1992), 내무부장관 김태호 감사장(1990), 경남지방경찰청장 이대길 표창장(2000), 개인택시중앙회허영선 이사장 감사장(2001), 재향군인회중앙회장이상훈표창장(2003) 등이 있다. 가족은 부인 김정희씨와 1남3녀가 있다.
이호충 지부장은 “호국공원 건립을 통해 국가에 몸을 받쳐 충성한 전우들의 뜻을 기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