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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 장단 출신 정현규, “내 고향 三山고을” 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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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고을’이란 황매산(黃梅山)을 모산(母山)으로 하는 허굴산(墟窟山), 금성산(錦城山), 악견산(岳堅山) 세 산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병면의 양리, 장단리, 성리 지역을 이르는 말이다.
저자는 대병 장단 출신으로 삼산초등과 합천 중.고를 졸업한 후 대병면사무소를 거쳐 서울에서 행정자치부와 소방방재청에 근무하다 2012년 일반직 고위공무원(이사관급)으로 퇴직한 정현규(鄭玄奎, 63세)씨다. 그는 퇴직 후 현대의전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 지난 여름 일시 낙향해 생활하다 잊혀져가는 이 고을의 발자취와 발전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향토자료집과 지역 출신들의 자문 등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이 책은 1.삼산고을의 발전사를 기억하자, 2.1960년대 삼산고을의 모습을 뒤돌아본다, 3.힐링 명소로 떠오른 ‘대병 3악(岳)’에 오르다 등 3편과 부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의 발간에 대해 권해조 삼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예비역육군장군)은 ‘이곳 삼산고을에 태어나 서울의 중앙부처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필자가 일시 낙향해 남다른 애향심으로 삼산고을의 이모저모와 지난 발자취를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하게 기록한, 값진 향토사’라고 출간 의미를 부여했다.
저자는 이번에 사비로 1,000부를 발간한 후 삼산 출신 동문들과 마을회관, 합천 지역 언론기관, 관내 학교, 합천문화원, 경로당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연락처:정현규 010-8534-4059)
/서울향우 류재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