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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농·특산물 백화점과 손잡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서 합천 농·특산물 특판전
지역경기 회복과 판로확대의 기회제공

합천군과 합천유통(주)는 지난 2일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농·특산물 판매 협력을 위한 MOU(3자간 업무협약 내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로 인해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합천군 농·특산물 특판전을 열어 우리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특별히 합천군이 개발한 양파시리즈(라면, 떡볶이, 떡국)을 비롯해 쌀, 잡곡, 과일류, 합천황토한우, 표고버섯, 합천도자기 등 지역을 대표하는 150여개 품목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선을 보이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 양파떡볶이와 양파떡국 시식 및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양파떡볶이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하여 합천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산지에서 직송해 판매처에 공급함으로써 유통단계의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합천군은 안정적이고 인지도 높은 판매처를 확보하게 되었고, 롯데백화점은 안전하고 뛰어난 우리 지역의 우수상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호혜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합천 농·특산물에 대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농가들은 판매확대를 통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져 군(郡)·농(農)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합천유통(대표이사 장문철)은 2016년「농산물 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합천군과 공동으로 개발한 양파가공식품을 통해 지역 가공식품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산지유통조직으로써 합천군 대표 농산물판매 전문회사이다. 차별화된 판매전략으로 합천농업의 新성장동력을 확보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향토기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애쓴 전정배 롯데백화점 마산점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촉지원 등 전방위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기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 향후 더 많은 지역들과도 협약 확대와 지역 농산물 홍보판촉, 일사일촌 연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합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합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