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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쌓일수록 어릴적 친구가 그립다”

‘제35회 삼가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개최

개교 100년이 넘는 남부권의 중심학교인 삼가초등학교에서 ‘제35회 삼가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4월23일 오전11시 개최되었다. 이날 지현철 경상남도체육회 사무차장(삼가초55회), 배몽희 군의원, 전정석 문화원장, 김진석 새남부농협조합장, 조호연 전군의원, 황광일 본사선임기자 등 내빈과 동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성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한판오 총동창회장(원안 사진)은 “이 교정이 첫 친구를 맺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고향에 있는 모교이기에 1년에 한번은 꼭 참석해서, 정다운 추억과 쌓였던 우정을 다시한번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바란다며 대회사를 열었다.
올해 3월 공모교장으로 부임한 류재영 삼가초 교장은 “1학년 입학 장학금과 6학년 졸업 장학금을 매년 지원해 주시는 동문님들의 후배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바른 인성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알알이 비즈쿨, 예절교육, 독서교육, 스포츠클럽, 중국어교육 및 영어교육, 바둑교실, 방과후학교, 골프교실 등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행복학교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동문님들의 훌륭한 후배사랑의 전통을 이어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지현철 사무처장(55회 동문)은 “삼가양전산업단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현 30만평 계획이 100만평의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1911년 삼가사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삼가초는 올해 2월 제103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11,7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문으로는 지봉장학회 이사장 박판제(39회), 법무사 문성철(64회), 문화원장 전정석(38회) 등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한판오 총동창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