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초 정기총회 및 어울림 한마당대회 열려
박명제 총동창회장 취임
용호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문원주)가 주최하고 제25회 동기회(회장 방호영)가 주관하여 지난 22일 오후5시 합천호 유통센터에서 윤종철

면장, 박홍제·최정옥 군의원, 선덕봉 합천호농협장을 비롯한 동문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용호초등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어울림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선출 및 회칙개정안을 상정하고 박명제 수석부회장을 신임총동창회장으로 선출하고 원안 가결했다.
정기총회를 맞아 11대 문병윤(15회) 직전회장과 손덕봉(24회) 전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문형주(24회) 전주관기수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문원주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우리속담에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는 말이 있듯이 한 고향 한 학교를 나왔다는 이 끈끈한 우정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고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한다”며 “총동창회를 통해 동문 상호간에 좋은 정보도 나누고 의기투합하여 오늘 이 동창회가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가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익수 용주초 교장은 “용호초는 1948년 3월에 개교하여 1999년 8월에 용주초등학교에 통합되기까지 49회에 걸쳐 3천176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오늘 아늑하고 포근한 마음의 고향에서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모처럼 만난 친구 선·후배간의 정겹고 다정한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방호영 주관기수회장은 “오늘만큼은 추억의 시절로 되돌아가 그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선·후배간의 격의 없는 대화도 나누며 보다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들의 만남으로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동문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고 환영했다.
박명제 신임총동창회장은 취임사에서 “용호초 총동창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동문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동문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