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3개학교(봉산초,묘산초,중)연합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묘산중학교(교장 정규열)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 봉산초, 묘산초, 묘산중과 함께 연합체육대회를 갖고 상호 친목을 다졌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기관장,지역민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소규모 학교간의 교류증진은 물론 소규모단위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기체험을 통해 단결과 협동정신, 애교심, 선의의 경쟁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속경기 위주로 운동경기를 진행해 우리 문화의 뿌리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함은 물론, 청·홍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쳐 하루 동안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에는 학생은 물론 각 학교 교사 등도 함께 참여해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다지기도 했으며,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연합체육대회를 축하하며 잔치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한편 연합체육대회는 지난해에도 묘산초,중학교가 함께 모여 펼친 바 있다.
또한 이번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한 각 학교 관계자들은 “앞으로는 소규모 학교가 이렇듯 함께 체육대회를 치르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학생들이 점차 도심으로 빠져 나가면서 학교단위로 행사를 치루다 보면 학생들에게 너무 무리가 가고, 특히 학생수가 적다보니 너무 쓸쓸한 모습인 이유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