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축구회 창립 15주년 초청 축구대회 개최

합천초 축구부에 장학금 일백만원 전달
갈마축구회(회장 김병준, 원안 사진)는 지난 28일 군민체육공원 인조2·3구장에서 합천갈마FC, 의령FC, 진주동부FC, 함양백암FC, 합천실버FC, 창원가야실버FC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창환 군수, 이진출 읍장, 김윤철 재향군인회장, 김용주 대한축구협회 이사,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 백태현 합천초등학교 감독, 김정오 합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조창식 직전회장을 비롯한 코치단 및 감독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를 즈음하여 갈마축구회 김병준 회장은 합천초등학교 축구부 백태현 감독에게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광섭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경기에서는 진주동부FC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함양백암FC, 장려상에는 의령FC가 각각 차지했다. 또 진주동부FC 김천일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병준 회장은 “건강한 체력은 개인적으로는 삶의 원기소가 되고 사회적으로는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초석으로 밝은 미래를 위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라며 “생활 체육인 축구는 단순한 승부에만 집착하여 힘과 기량을 겨루는 운동이 아니라 동호인의 화합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축구 사랑으로 지역 축구발전에 함께 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 하창환 군수는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 즐기며 서로 우정을 쌓는 경기가 되어 지역간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되고 동호인간의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