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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농협 조합장 양무천 당선, 1064표(48.8%)

지난 6일 합천 가야농협 조합장 선거가 있었다. 제1투표소 가야면, 제2투표소 야로면에서 진행된 이날 투표에서 총 선거인수 2422명에 투표수 2178명(투표율 89.9%)이 말해주듯 엄청난 열기가 있었던 투표현장이었다. 30년가량 최덕규 조합장 체제하에서 운영되어 온 가야농협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여 더 큰 도약을 꿈꾸는 이번 선거는 여느 선거 못지않았다.
아울러 이날 진행된 개표결과, 양무천 후보 1064표(48.8%), 정규현 후보 578표(26.5%), 이덕철 후보 420표(19.2%), 이성영 후보 109표(5%)로 양무천 후보가 신임 가야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되었다.
양무천(54) 조합장은 거창농고와 동아대학교 농대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농정자문위원(2000~2008), 가야농협 감사(2010~2013), 한국농수산대학교 현장교수(2013~2017) 등을 역임했다. 주요 수상이력으로는 경상남도 농산물수출탑(2001), 한국농업인의날 국무총리 표창(2001),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2003), 한국농업인의날 산업포장(2016) 등이 있다. 또한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시장다변화 대응하여 새로운 소득원개발 및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작목(저비용 고수익작목) 개발 및 로컬푸드 직매점설치운영, 농협 및 조합장의 사회환원사업 적극 추진 등이 있다.
양무천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 후, “믿고서 힘을 보태주신 조합원들과 지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 가야농협의 조합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며, 가야농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 표 참조 바람)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