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야서우회원전 개최

은은한 묵향을 즐겨보아요
합천군 대야서우회(회장 문병종)는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야서우회 회원 30여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야서우회는 29일 오전 합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류순철 도의원, 강병문 산립조합장, 전정석 문화원장, 문준희 전 도의원, 대야서우회 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종합사회복지관 취미프로그램인 서예교실(강사 이용희)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탄생시킨 작품을 군민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회로 이용희 선생의 지도 아래 회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준비되었으며, 문병종 회장의 ‘반야심경’과 이용희 선생의 ‘백복지원’을 비롯한 6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문병종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아직은 변변치 못한 수준으로 부끄럽사오나, 서예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진리의 세계를 성찰해 보려는 마음들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합천군의 평생교육 시책에 부응하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인정많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시는 이용희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여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회원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용희 선생은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하창환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복지관 취미교실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널리 알리고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평생교육 및 취미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