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폐막
합천군이 전국 축구메카도시로서의 명성을 뜨겁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이 주관한 제16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시작해 초·중·고·대학·일반부 총 68개팀이 참가하였으며, 경기결과는 ▲초등부 진주 남강초 ▲중등부 포항 항도중 ▲고등부 충남 인터넷고 ▲대학부 고려대 ▲일반부 구미스포츠토토가 우승을 차지했다.
16일간의 대회기간 중 장기간의 폭염은 없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개 구장마다 의료진과 응급차량을 확보하고 경기운영은 가급적 낮 경기를 피해 야간경기로 진행함으로써 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와 가족들이 우리 지역에 장기간 체류함으로써 식당, 상가, 숙박업소 등은 많은 대회 특수를 누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여자축구대회에 이어 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추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의 참가선수와 가족들까지 감안하면 그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반부 결승전이 있던 6일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원 상당의 대장경축전 티켓구매약정식을 가졌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