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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림장학회, 2017 장학금 수여식

16명의 대학생들에게 각100만원씩 지급
올해도 어김없이 문림장학회(이사장 강순자)가 2017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을 통하여 지역출신 대학생 16명(강민형, 박영진, 최연환, 구민욱, 문유진, 이우주, 이용재, 김주염, 안소영, 손소명, 주승원, 최예지, 최현우, 최민지, 박수영, 심규리)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되었으며, 장학금은 각 1백만원씩으로 총 1천600만원이 지급되었다.
문림장학회는 율곡면 문림마을 출신 故 주성회씨가 2000년 3월 13일 3억원의 자본금으로 만들었고, 2003년 6월 5일부터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고 주성회 초대 이사장 부인 강순자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실무는 합천의 이사들이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9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누계금액이 2억5백70만원이다.
한편 문림장학재단 설립자인 고 주성회(1924년생) 선생은 암울하던 일제강점기에 일찍 일본으로 건너가 고학으로 학업을 마치고, 일본에서 사업을 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이었다. 애향심이 남달라, 대야문화제 초기인 1982년경 자금부족으로 문화제의 지속이 어렵겠다는 소식을 듣고 일천만원의 기금을 희사하여 대야문화제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수재민 돕기 등 고향발전을 위해 애쓰다가 장학회를 설립하여 후진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