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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율곡면 한가위 가요제 성료

기리마을 이정기 어르신 최우수상
문림1구 주년식 씨 송아지 경품 당첨

율곡면청년회(회장 김용걸, 원안 사진)는 지난 4일, 율곡면 수변공원에서 제11회 율곡면 한가위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 류순철 도의원, 석만진·박안나·최정옥 군의원, 김윤철 재향군인회장, 이진출 읍장 등 지역사회단체장과 면민 500여명이 함께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율곡면 청년회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준 18대 강호윤 회장과 22대 문병기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각 마을별 참가자들의 열띤 노래 실력을 발휘한 결과, 기리마을 이정기 어르신이 “만리포 사랑”을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와리마을 권이원씨 우수상, 영전마을 유정순씨 장려상, 그리고 두사마을 최해용·안일환씨와 율진마을 조경제씨가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상원엔텍에서 경품으로 내 놓은 송아지를 문림1구 주년식씨가 당첨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서는 불량감자의 닉네임을 가진 유현철 개그맨의 사회로 “내 나이가 어때서”의 오승근 초대가수와 지역가수 등의 무대도 펼쳐져 면민들의 큰 호응과 뜨거운 열기가 더해졌다.
김용걸 청년회장은 “이 행사로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이라는 뜻 깊은 행사로 쓰여지고 있다”면서 “향우·면민 여러분들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