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향우 청송 김송배 시인 시집 『나와 너의 장법』 발간
한국 문단의 중진 청송(聽松) 김송배(金松培) 시인이 제11시집 『나와 너의 장법』을 발간하여 전국 시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송배 시인은 우리 합천 용주면 출신으로 청록파 박목월 시인이 창간한 『심상』지에 당선 등단하고 중앙문단에 진출하여 한국예총 월간 『예술세계』 편집주간과 한국문인협회 사무처장, 시분과회장, 부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시인은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하고서 시집 『黃江』 등 열한 권과 수필집 『지성이냐 감천이냐』 등 다섯 권, 평론집 『감응과 반응』 등 다섯 권, 그리고 시창작법 『김송배 시창작교실』 등 3권의 저서를 상재하여 윤동주문학상과 조연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 목월문학포럼 중앙위원, 한국문협과 한국펜클럽 자문위원, 한국현대시론연구회장으로 문단활동을 왕성히 하면서 ‘시원시창작교실’에서 시창작강의를 하고 있으며, 순수시전문지 『계간시원』을 발행하여 현대 한국시 저변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그는 우리 합천의 문학발전을 위해서 ‘합천문인협회’와 ‘합천예총’의 창립에 적극 도움을 주었으며 대야문화제와 『합천문학』 출판기념회 등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그리고 ‘재경합천문인협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을 맡아, 고향의 재경문인들과의 친목도 다져오고 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