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야로장날 축제’ 개최
야로고등학교(교장 정종화)는 10월 12일(목) 야로면 전통시장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로장날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야로고 문화공동체 학교 밖을 나가다’라는 주제로 축제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기획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무대에 올리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였다. 행사 진행에 필요한 무대설치, 음향설비, 주민홍보 등은 야로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축제는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9시부터 2시간 동안 15개 팀이 참여한 공연마당과 11개 동아리에서 준비한 전시, 체험, 나눔 마당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공연마당은 학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노래와 댄스, 수화 그리고 야로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춤 찬조출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시마당에는 4개의 동아리에서 교육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체험 나눔 마당에서는 핸디아트반을 비롯한 7개 동아리에서 만든 비누 작품, 소이캔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다과 등의 나눔과 체험이 진행되어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하나 되는 장이 되었다.
동아리활동 결과 발표를 겸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서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공동체 교육활동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정종화 교장은 ‘야로고등학교가 행복학교로 지정되면서 학생회 활동이 활발하여 학생 자치능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수업방법 혁신을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렇게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주는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가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며 교육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