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시대엔 스마트한 공무원이 대세
본지 지난 호에 게재된 『2017 합천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스마트한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는 IT지식 및 국가정보화정책 등 정보화에 관한 종합적 지식을 배양함과 동시에 주어진 상황에서 IT기술을 통한 문제해결 및 정보화 정책역량의 평가를 통하여 민원인의 문제해결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었다.
이에 최우수상 문주철, 우수상 윤인선, 장려상 강민진, 최민정 주무관들을 만나보고서 대군민 행정서비스를 위한 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와 바람직한 공무원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성민 기자
<공동 질문> Q1 : 대군민 행정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와 이번 대회가 가지는 의의는 무엇인가?
Q2 : 공직생활을 통하여 가장 보람되는 것은 어떤 것인가?
Q3 : 군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한 바람직한 공무원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쌍책면사무소 문주철 주무관
A1 : 행정업무와 서비스 수행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려는 행정정보화는 궁극적으로는 전자정부실현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2017년 합천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지식정보화시대 환경에 맞추어 합천군을 이끌어 갈 핵심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의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A2 : 자칫 소홀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직접 바라보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보람이라고 봅니다. 한 사례로 올해 여름에 가뭄이 심하였는데 연세 많으신 농민들이 안타까워 하시며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해당 지역에 양수시설을 설치했을 때 기뻐하시던 농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당시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해준 건설과 농업기반담당 직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A3 : 공무원으로서 친절하고 공정한 대민업무의 수행과 소신에 따른 유연한 법규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를 깊이 자각하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자기 계발, 자기 혁신에 보다 충실한 공무원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축산과 윤인선 주무관
A1 :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민원인들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고,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A2 : 아직 공직생활을 1년밖에 하지 않은 새내기인지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A3 : 군민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기울여주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민원인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공시설사업소 강민진 주무관
A1 : 매년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행정서비스를 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지식 등을 갖출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보고서 작성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A2 :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은 군민과의 소통, 군민에 대한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업무를 볼 때, 간혹 이런 친절에 대해 고마워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럴 때 공직생활을 하는 것에 아주 큰 보람을 느낍니다.
A3 : 탁상행정보다는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점이 불편한지 등을 잘 파악하여 필요한 것은 최대로, 불편한 것은 최소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공무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중면사무소 최민정 주무관
A1 :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새로운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최신 트랜드 정보 상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A2 : 다른 직종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을 대하는 스킬과 예절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장님을 비롯해 그 마을 주민 분들은 직원분들을 보면 반가워 해주십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아닌 반가운 사람으로 인식되어지는 것,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민들에게 반가운 사람의 이미지로 남기 위해서 열심히 더욱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A3 :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를 깊이 새기고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자기계발, 자기 혁신에 보다 충실한 공무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