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동문의 명예를 드높이자! 용주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용주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서청택)가 주최하고 제3회 동기회(회장 김규도)가 주관하여 지난 11일 합천댐운동장에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병현(3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는 총동창회 발전과 동문 화합에 공로가 큰 박원제 전 총동창회장은 공로패를, 지창대 전 사무국장은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서청택(3회) 총동창회장은 “그 동안 쌓인 모교에 대한 아쉬움과 고향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교는 폐교되었지만 그 씨앗인 우리 동문들은 각 분야에서 그 결실을 맺어 우리 고향과 용주중학교라는 동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도(3회) 주관기수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자기의 직분을 다하며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같은 동문으로서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동문간 많은 추억 만드시고 내일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며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동문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또한 윤종철 용주면장은 “그동안 서로의 바쁜 삶 속에서 자주 왕래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며 “오늘 동창회가 동창생 상호간의 정이 더욱 돈돈해 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용주중학교는 1971년 2월에 합천중학교 용주분교로 개교하여 그 이듬해에 용주중학교로 개교, 1974년 2월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2000년 2월에 제27회 졸업을 마지막으로 합천중학교로 통폐합됐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