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명영, 수필집 「물길따라 산길따라」출간
2010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한 안명영 작가가 수필집을 출간하였다. ‘물길따라 산길따라’ 수필집을 통하여 작가는 산이 있고 물이 있는 곳에는 사람이 산다. 그 곳엔 사람 사는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어제와 지금의 삶도 이야기가 되며 다가오는 시간에는 전설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작가는 길을 따라 걷다가 멈춰지는 곳이 있으면 보게 되고, 그 느낌을 적어 보게 되었던 것이 수필집을 출간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필집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작가가 걸었을 섬진강, 자굴산, 황강, 남강 등을 따라 걷게 된다. 그리고 보이는 것들에 대한 사색을 통해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느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안명영 작가는 진주고, 경상대 사범대를 졸업한 후 서상상업고 교사를 시작으로 함양고·의령고 등에서 교직생활을, 쌍책중·하동고 등에서 교장을 역임하였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