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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종 대표,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지역 출신으로 대한민국 분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백암산방 백무종 대표가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국내대표 고품격 국영문 월간지 월간파워코리아와 파워코리아데일리가 주관, 한국경영평가원 연구위원(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제12회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한다.
‘문화’라는 큰 주제에 걸맞은 여러 수상자들을 선정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대문구, 경기도 안산시 등 3개 지자체와 생활체육 국학기공의 대중화를 위해 힘쓴 (사)대한국학기공협회, 글자체 디자인전문 그룹인 (주)윤디자인 그룹 등과 함께 대한민국 분재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백암산방 백무종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백무종 대표는 본사이(분재:盆栽, ぼんさい)문화로 유명한 일본의 본사이 세계대전에 매회 초청되어 자신의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분재문화교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또한 2005년 워싱턴 세계분재 올림피아드에서 그랑프리 수상, 2009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세계분재 올림피아드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난 6월 남해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분재대전에서 전국 230여 점의 작품 중 측백나무과 향나무인 진백(작품명:방장)을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등 아직 분재문화가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괄목할 만한 행보를 걷고 있는 점 등을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