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뉴스홈해피뉴스

학산장학회, 해외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수티다 몬타딴사완
꼬라핀(좌), 깐티다(우)

지난 해 12월 18일, 합천신문 창간 제22주년을 기념하여 지급된 학산장학회(합천신문 부설, 이용숙 재단이사장) 해외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장학금을 위탁받은 합천보리수선원 케마짜라 스님이 연말 태국을 직접 방문하여, 힘들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수티다 몬타딴사완(18세) / 치앙마이주 농몽타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 및 기술전문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3세 무렵, 모친이 사망하고서 중학교 때엔 부친마저 사망하자, 현재는 둘째 언니와 생활하고 있다. 학업에 대한 열의가 많아 대학 진학을 원하고 있다.

▲ 깐티다 조르왈루(15세) / 치앙마이주 농따오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메윈 사마끼 고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교양과정을 전공하고 있다. 어머니가 2년 전 유명을 달리하였고, 현재 아버지, 오빠와 함께 생활하며 대학에 가길 희망하고 있다.

▲ 꼬라핀 까놉잔냐(15세) / 치앙마이주 반 퉁루앙에 거주하며, 메윈 사마끼 고등학교 4학년 교육과정 전공 중에 있다. 아버지가 가출한 후에 행방불명이 되자, 어머니가 재혼하게 되면서 현재는 조부모와 생활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관광 안내원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