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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간 이어진 손목마을 주민숙원사업 이뤄지나?

박성식 추진위원장

용주면 성산개간지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성식, 원안 사진)는 지난 22일 손목마을회관에서 합천군, 한국자산관리공사, 고려환지기술공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개간지구 소유권 이전에 관한 몽리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초 1971년과 1972년에 23정보(1정보=9917㎡, 약3000평)로 일부 주민과 합천군에서 부분적으로 개간사업을 시행하여 개간사업 준공인가 및 환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가환지 상태로 국유재산을 점유하고 있는 실정에 따른 소유권이전 절차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는 2012년 2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2016년 6월에 국민권익위원회 최종의결사항 주문 통보를 받고 성산지구 소유권이전 서류를 합천등기소에 접수, 2017년 1월에 국유지 421필지 매입방안을 검토하여 3월에 국유지 112필지 60,826㎡를 몽리민들에게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국유지 감정평가법인에 감정평가를 의뢰한 상태이며, 이후 성산개간지구 본 환지 및 확정 측량하여 국유지 매입대금 완납 및 소유권이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박성식 추진위원장은 “이 설명회는 군과 한국자산공사, 환지기술공사가 우리 몽리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며 “서로 고민하는 자리가 되어 주민숙원사업이 잘 마무리가 되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창환 군수는 “47년간의 주민숙원사업인 성산개간지구가 빠른 시일 내에 내 재산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하자.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의 민원 업무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소유권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욕심을 내려놓는 마음을 가져야만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효열 기자